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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는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는 췌장이나 생성된 인슐린에 적절히 반은하지 않는 신체의 세포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의 유형은 총 3가지가 있는데요 제1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 임신상 당뇨병입니다. 



2015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약 4억 1천5백만명의 당뇨병환자가 있으며 2형 당뇨병의 환자가 9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는 전세계 성인 인구의 8.3%를 차지하며 남녀 동일한 비율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오늘은 제1형 당뇨병의 원인과 특징은 무엇인지 제2형 당뇨병과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1형 당뇨병이란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서 발생한 당뇨병입니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기능은 일부 남아있지만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상대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경우를 제2형 당뇨병으로 구분합니다.



제1형 당뇨병은 췌도의 인슐린 생산 베타 세포가 소실되어 인슐린 결핍이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다수는 T 세포를 매개로 하는 자가 면역 공격으로 인해 베타 세포와 인슐린이 손실되는 면역 매개 성 질환입니다.



대부분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발병시 건강하고 건강한 체중을 보이는것이 특징입니다. 어린이 또는 성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러한 당뇨병 사례의 대부분이 어린이였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청소년 당뇨병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제1형 당뇨병은 불규칙하고 예측할수 없는 고혈당을 동반할수 있으며 때로는 심각한 저혈당증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다른 합병증으로는 저혈당, 감염, 위식마비, 내분비장애등이 빈번하게 발생될수 있다고 합니다.


제1형 당뇨병은 부분적으로 유전되며 당뇨벼의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 HLA유전자형을 포함한 여러 유전자가 있습니다. 



2형 당뇨병은 어떤 이류로 몸의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서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고혈당과 상대적인 인슐린 분비 장애가 생기는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인 당뇨병의 대부분이 제2형 당뇨병을 앓고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은 비만하거나 과체중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주로 생활 습관과 유전적인 요인에 기인합니다. 


한국인 10명중 1명은 당뇨병이며 당뇨병 전단계까지 포함하면 10명중 3명이 당뇨환자이거나 잠재적 당뇨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뇨병 환자 10명중 3명은 본인이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당뇨는 초기에 발견해서 식이조절과 인슐린 요법등으로 당 수치를 엄격하게 조절하면 정상인처럼 살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는것이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제1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 원인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공해 드린 정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며 이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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