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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지폐인 천원권부터 5만원에는 모두 인물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폐속 인물들은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역사적 인물들이 채택되었습니다. 천원권에는 퇴계 이황, 오천원 인물은 율곡 이이, 만원권에는 세종대왕, 최고액권인 오만원권에는 신사임당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1만원권의 주인공인 세종대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겟습니다. 세종대왕이 화폐계에 등장한지는 반세기가 훌쩍 넘습니다. 우리나라의 지폐 인물들중 최장수 모델입니다.  특히 세종대왕은 최고액권에만 얼굴을 내밀었는데 1960년 1000환권은 당시 최고액의 화폐였고, 5만원권이 발행되기 전까지는 1만원권이 최고액의 자리였습니다.



세종대왕의 초상은 우리나라에서 지폐 모델로 가장 오랜기간동안 채택되어져 왔습니다. 세종대왕의 초상은 1960년 8월15일에 발행된 개천환권에 등장 그이후 61년 4월19일 개오백환권, 65년8월14일 백원권, 73년6월12일 가만원권, 79년6월15일 나만원권, 1983년10월8일 다만원권, 94년1월20일 라만원권과 현재의 만원권 이르기까지 최장수 슈퍼모델인셈입니다.



현재 만원권 세종대왕 초상은 자리잡기까지 우여곡절이 참 많았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세종대왕의 초상화는 한점도 남겨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임금님의 초상화를 어진이라고 하는데 세종대왕의 어진은 존재하지 않은 상황에서 운보 김기창 화백이 상상해서 그렸습니다.



공교롭게도 세종대왕 초상화는 작가인 김기창 화백과 매우 닮았기 때문에 자기의 모습을 표현한것 아니냐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그리고 김기창 화백의 친일행각이 들어났고 2009년 대통령직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에 의해 친일 반민족행위자로 등재되면서 일각에서 화폐도안을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으나 받아들여 지지는 않앗다고 합니다. 이처럼 현재사용하고 있는 만원권의 세종대왕 초상화는 우여곡절이 참 많았습니다. 지금부터 세종대왕 지폐속 초상화 변천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60년 자유당의 이승만 대통령 정권이 자행한 3월15일 부정선거는 4.19 혁명이 일어나는 빌미를 주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불안정은 경제 질서를 불안정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경제 질서를 안정시키기 위해 1960년 8월 15일 세종대왕이 도안된 1000환권을 발행하게 됩니다.


크기 165X73mm / 유통정지 1962년 6월 10일(제3차 통화조치) / 특징 : 한자로 작성되어왔던 지폐를 한글로 변경한 최초의 지폐




그리고 이듬해엔 1961년 4월19일 세종대왕 500환권을 발행합니다. 세종대왕은 모든 국민의 존경을 받았기 때문에 지폐도안으로 채택하므로 어지러운 정치상황과 경제불안의 타계책의 일환으로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였기 때문에 그동안 한자로 쓰여졌던 지폐를 모두 한글로 변경하여 친금감을 심는데 노력하였습니다.



1965년 8월14일에 한국은행은 요판 인쇄기술 첫번째 작품으로 세종대왕이 도안된 100원권을 발행합니다. 

크기 156X66mm



1973년에는 만원권을 처음으로 발행합니다. 앞면에는 세종대왕 초상과  뒷면에는 경복궁 근정전 도안을  배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973년 6월12일에 발행된 가 만원권입니다. 



점차적으로 위조 방지 기술들이 지폐 군대군데에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2007년 1월 22일 바 만원권이 새로 발행되었습니다. 바 만원권을 보면 세종대왕 얼굴 윤곽이 더 뚜렷해지고 잡티가 없어져 전체적으로 조금더 더 젊어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세종대왕 화폐속 초상화 변천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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