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심장박동이란 심장은 확장과 수축을 통해 혈액을 내보내고 다시 돌아온 혈액을 받아들이는 일을 무한 박동하는데 이를 심장박동이라고 하며 심작수는 분당 심장 박동수(bpm)을 가리키는 말이다


심장박동으로 나간 혈액이 다시 되돌아 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0초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심장혈관 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라고 한다 2015년 기준으로 심혈관질환 사망자는 1770만명으로 전세계 사망자의 31%에 이른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심혈관 건강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심박수 정상수치는 어떻게 되는지 연령별로 알아볼것입니다. 또한 운동후에 수면중등에 심장박동수 정상수치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령별 심장박동수 정상수치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태아.신생아.소아 정상 심장박동수

태아의 경우는 120-160회

신생아의 경우 120-140회


성인 정상 심장박동수

일반인의 평균 심박수는 안정상태에서 체크할경우 분당 60-100회의 범위에 있다




다음 표를 통해서 정확한 수치를 알아보기로 하자



위의 표는 남자 연령별 심박수 정상수치이다.

연령대별로 심박수 정상수치를 정리해보니 남자의 경우엔 70-73정도가 나온다

그 이하는 평균이상이거나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그 이상은 평균이하이거나 나쁨으로 나온다



위의 표는 여자 연령별 심박수 정상수치이다.

연령대별로 심박수 정상수치를 정리해보니 여자의 경우엔 73-78정도가 나온다

그 이하는 평균이상이거나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그 이상은 평균이하이거나 나쁨으로 나온다


여성과 남성을 비교해 보면 여자가 6-8정도 높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는 여자의 심장이 남자보다 약하다고 말하는것이 아니다 대체로 남자보다 여자는 체지방율이 높아서 심장부담이 높기때문이다.


분당심장박동수(bpm)이 낮다는것은 그만큼 심장이 강하다는 것이라고 한다

혈액이 몸 한바퀴를 돌때 예를들면 70bpm이라면 더 많은 회수를 심장이 펌프질 해야 될지만 54이면 그만큼 적게 해도 혈액이 돌기 때문에 심장에 크게 무리가 안간다는 뜻이다


운동선수들의 심장박동수는 평균적으로 남성은 49-55 여성은 54-60으로 나온다


65세 이상 고연령 노인 정상 심장박동수는 

남성은 70-73  여성은 73-76이 평균 수치로 나온다 그 이상은 평균이하이거나 나쁨이기 때문에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 등에 문제가 있는 심혈관질환자의 경우 안정시에 심장박동수를 체크했을때 분당 80회보다 많으면 반드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는것이 좋다고 한다.




운동후 심장박동수

운동의 강도를 결정할때는 심장의 박동수를 확인하고 정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운동후 심장박동수는 최대심박수의 60-80%정도가 좋다고 한다 심장과 폐에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로 운동을 해주는것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지속적인 운동을 오래 하게되면 심폐기능이 좋아져 평상시 심박수가 감소한다고 한다 운동선수들을 보면 평균 심박수 70-76에 비해 운동선수들은 49-60정도로 나온다

즉 운동은 심장의 효율성을 높여준다는것을 알수있다


수면중 심장박동수

수면중에 평상시보다 심박수가 10정도 떨어진다고 한다


심박수 체크하는 방법

심박수는 혈압 혈당 측정과 달리 기계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쉽게 측정할수가 있다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 손목 내측의 동맥을 짚고 15초 동안 맥박을 체크한후 곱하기 4를 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심박수 정상수치 남성 여성 연령별 그리고 운동후나 수면중에 심장박동수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조금이라도 유용한 정보가 되셨기 바래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