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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대사증후군 증상 및 관리법

momstory 2022. 12. 24. 23:24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사증후군 증상 및 관리법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대사증후군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3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약 1.5배 많았고 연령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았다.

 

 

주요 증상으로는 복부비만, 높은 혈압, 혈당 장애, 중성지방 과다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있다.

따라서 건강관리 차원에서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우선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 필수다.

더불어 정기검진을 통해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만약 관리 소홀로 인해 병이 악화되면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요 발병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꼽힌다. 

따라서 예방 및 관리 차원에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우선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아울러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도 잊지 말자.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허리둘레가 90cm 가까이 나갔고 혈압 수치도 높았다. 

심지어 혈당치도 정상 범위를 벗어났다. 

이대로 방치하면 당뇨나 고혈압 그리고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에 덜컥 겁이 났다. 부랴부랴 식습관 개선에 돌입했다. 

 

우선 매일 아침 사과 반쪽과 삶은 달걀 하나를 먹었다. 

점심 식사로는 현미밥 반 공기에 나물 반찬 위주로 먹었고 저녁엔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었다. 

간식으로는 견과류를 챙겨 먹었다. 

이렇게 식단 조절을 하면서 운동도 병행했다. 

퇴근 후 집 근처 공원을 빠른 걸음으로 산책했고 주말에는 등산을 다녔다. 

덕분에 체중 감량은 물론이고 체력도 좋아졌다. 

지금은 예전과는 달리 몸무게 80kg 초반 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심할 수 없다. 

아직까지는 비만 상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까지도 꾸준히 관리 중이다.

 

이상으로 대사증후군 증상 및 관리법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나요?  유익한 건강정보였기를 바라며 다음번에도  유익한 정보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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