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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급과 스마트폰 사용으로 우편발송량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근에 등기발송 때문에 우체국에 가보았고 손편지는 언제 써봤는지 기억이 안날정도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우체국을 통해서 우편을 발송해야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우표값과 과거 우편요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17년 4월 1일부터 국내 기본 우표값은 25그램 기준으로 330원입니다. 이전에는 300원으로 10%로 인상된 가격입니다. 대체통신 수단의 발달로인해 물량 감소 및 구조적 한계로 우편수지 적자가 지속되어 왔으며 우편요금 인상에 대해 양해 부탁한다는 내용도 함께 있었습니다.



우편 규격봉투는 위와 같습니다. 위와 같은 규격흰색봉투일때 우편요금은 330원이고 비규격봉투 (흰색 봉투를 제외한 모든봉투)는 390원에서 42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가끔 그램수도 적게 나가는데 왜 우표값이 기본요금 보다 비싼지 궁금해 하는경우도 있는데 바로 규격봉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표값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4월이후 5그램 엽서는 300원, 일반우편 25그램은 330원 , 일반우편 50그램은 350원입니다. 빠른우편으로 발송을 원할시에는 소포나 등기로 발송하셔야 합니다.


위의 표로 과거 우편요금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97년도에 일반우편요금은 170원이었네요 정확히 20년이 지났는데요 2배정도 상승하였습니다. 물가상승률에 비해 우편요금은 매우 낮은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우표값 최근우푯값과 과거 우편요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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